[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미래 전남농업을 이끌 2024년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750여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2018년 처음 시행됐다. 2023년 현재 전남에선 총 1천980명의 청년 후계농업경영인이 선발돼 1천905명(96%)이 지역에 정착하는 등 농촌 활력 증진은 물론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유지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