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의회 신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1)은 지난 12월 13일 영암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영암군농민회 통일쌀 나누기 전달식’ 행사에 참석해 평화통일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는 영암군농민회를 격려했다.

영암군농민회(회장 정철)에서는 6․15남북공동선언을 기념하고 평화통일 기운을 조성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통일쌀 경작지에서 쌀농사를 지어 통일쌀 나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도정한 쌀(500g) 3천 개를 제작하여 오는 15일까지 영암군 관내 중․고등학교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