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가 주말 휴일 이어진 풍랑, 대설, 한파특보 등 기상악화를 뚫고 해상 및 도서 응급환자 4명을 긴급이송했다고 18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지난 16일 오전 11시 56분께 신안군 비금면 도초에서 심한 복통을 호소하는 장천공 의심 환자 A씨(70대, 여)를 경비함정을 통해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