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위원장은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로운선택·세번째권력 공동 창당대회가 끝난 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그 사람이 정치를 한 번도 안 해봤던 사람인데 그 사람이 갑자기 비대위원장을 와서 뭘 할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어떻게 하면 총선에서 이길 수 있느냐 관점에서 비대위원장을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민주 총선예비후보 33%가 전과자… 2년 연속 ‘음주 후 무면허’ 전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