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18일 직장운동경기부 김태성 총감독이 올해를 끝으로 퇴직함에 따라 약 30년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공로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김태성 총감독은 1994년 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의 창단을 시작으로 선수들을 지도하며 크고 작은 대회에서 입상해 소프트테니스 종목의 발전과 시 직장운동경기부의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