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인 평택농악보존회(회장 유성열)의 김용래 예능보유자 선생님이 2023년 12월 8일 문화재청이 주최·주관하는 2023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시상식에서 보관문화훈장(寶冠文化勳章)을 받았다.
국가무형문화재 평택농악의 예능보유자이신 김용래 선생님은 평생을 농악에 헌신하시며 우리 농악이 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데 공헌하였을 뿐만 아니라 평택농악의 전승과 보존을 위한 다양한 활동 추진을 통해 후계 양성에 매진하는 등 문화예술 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문화 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으며 포상의 영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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