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금산면(면장 정국균)이 연말을 맞이해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사하고 있다.

바르게살기 고흥군 금산면 위원회에서 다문화 가족 가구에 전달해달라며 이불 20채를 기탁했고 궁전마을 전창준씨가 백미 10㎏ 40포대(1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전창준씨는 20여 년간 금산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경작한 쌀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