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 주도 아파트공동체 이음파티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올 한해 아파트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해 입주민이 주도하는 봉사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아파트공동체 10개소와 함께 ‘이음파티’를 열고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9월 구도심 아파트 개발, 공동주택 중심의 주거공급 진행 등 변화하는 주거 형태에 발맞춰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한 ‘행복 아파트공동체’ 모델을 구축하고자 총 10개소의 아파트공동체를 모집해 사업을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