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이상철)이 2024년도 문화체육관광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으로 총 사업비 442억 원을 확보했다. 곡성군에서 계획하고 있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은 ‘인공생태형 산림관광정원 조성사업(334억원)’과 ‘레저케이션 관광스테이 확충사업(108억원)’으로, 섬진강 기차마을로 대표되는 ‘곡성 관광’이 향후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 간, 총 사업비 442억 원이 투입되고, 총 사업비 중 국비 50%, 도비 15%, 군비 35%를 각각 부담하면서, 지금까지의 타 관광개발사업과 비교해 군비 부담도 상대적으로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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