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군수 김산)은 12월 21일 국회에서 ‘국회와 함께하는 무안·신안 청소년 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무안군 꿈의 오케스트라 국회에서 공연하다.

이날 무안군 꿈의 오케스트라단과 신안군 1004 청소년 오케스트라단 150여 명의 단원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화려한 선율 위로 희망을 나누다’라는 주제로 각자의 재능을 뽐내며 12곡의 아름다운 곡을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