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4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코로나19 백신개발 R&D 예산, 중앙응급의료센터 노후 차량 구매 비용, 뇌전증 수술 로봇 구매 비용, 개방형실험실 예산, 식생활안전관리원 예산 등 국민의 건강과 관련된 예산을 확대하는 데 힘썼다고 20일 밝혔다.
신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코로나19 백신개발 R&D 예산을 80% 이상 삭감하며 사실상 중단될 위기에 놓였던 사업을 일부 복구하는데 성공했다"며 "24억원의 예산 증액으로 백신개발 연구가 지속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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