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도착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한동훈 신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취임 일성으로 '운동권 특권정치 청산'을 내세웠다. 1973년생인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내 소위 '586 운동권 세력' 청산을 "시대정신"로 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