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취약한 환경에서 혼자살고 계시는 독거 어르신 40분께 27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겨울 이불을 지원했다.

사랑의 이부자리를 전달해 드리고 있다(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 후원으로 (사)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에서 3년 전부터 지원하고 있는 겨울 이불은 평소 이불 세탁이 쉽지 않아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