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서구지역자활센터 맛사랑사업단이 광주광역시 서구청으로부터 자활기업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맛사랑 사업단은 2021년 1월 2일부터 자활사업단으로 출범하였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건강한 식재료로 샌드위치와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출범 이후 1년은 사회서비스형으로 운영되었으나, 매출액이 오르게 되어 시장진입형으로 전환하여 현 위치인 서구 화운로 99번길 19로 이전하여 자활기업 창업을 목표로 꾸준히 준비한 결과 사업단으로 출범 2년만에 자활기업으로 인정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