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가 지난 5월부터 생애주기별 독서 지원과 지역사회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해 온 ‘2023년 광양 북스타트 사업’이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북스타트(Book Start)는 영유아들에게 출생과 동시에 그림책을 무상으로 지원해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제공하는 독서문화 운동으로 최근 청소년기, 노년기 등 생애 전반에 걸쳐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