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이 12월 26일 보성농협, 27일 벌교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김철우 보성군수, 임용민 보성군의장을 비롯한 이동현·김재철 전남도의원, 김경미·전상호·김경열·문점숙·한기섭 보성군의원 등 보성군민 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년 8개월 간의 21대 국회 의정활동을 보고하는 ‘보성군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1·2차’를 개최했다.

김승남 의원은 21대 국회의 의정활동 중 대표적인 성과로, 지방소멸 위기에 처한 농어촌을 살리기 위한「고향사랑기부제법」과 「인구감소지역지원법」, 쌀값정상화를 위한「양곡관리법 개정안」 등 입법 성과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