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시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진남‧망마수영장 2곳에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생존수영강사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직원 강사 10여 명은 매일 2시간씩 총 10시간, 초등학생 생존 수영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교육내용은 안전교육 및 물 적응 훈련부터 호흡법, 발차기,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등 이론 위주의 수업이 아닌 실제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에 참가한 신기초 4학년 학생은 “물이 너무 무서웠는데 교육을 받으면서 물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다”라며 교육 강사에게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