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1회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수정안이 재적 298인, 재석 180인, 찬성 180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가 오는 3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신년 인사회 불참을 검토한다.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 행사 방침을 밝힌 데 대한 항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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