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성군이 국민권익위원회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민선8기가 출범한 2022년 2등급 회복 이후 2년 연속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등 49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국민과 내부직원의 부패인식 및 경험을 설문조사로 측정하는 ‘청렴체감도’, 1년간 청렴시책 추진 노력과 운영실적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를 점수화해 1~5등급을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