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오후 4시 10분 일본 도야마현 도야마 북쪽 90㎞ 해역에서 규모 7.4 지진이 발생했다. 노토 반도 연안에는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 규모가 매그니튜드 7.6이라고 발표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1일 오후 일본 도야마현 해역 강진으로 발생한 지진해일이 동해안에서 관측됐다. 최대 높이는 강원 동해 묵호에 도착한 67㎝이지만, 더 높은 파고가 동해안에 도달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