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싱일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조성범 소화기내과 교수가 2023년도 국립대학병원 운영·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조 교수는 2022년 3월부터 기획실장을 맡으며 검체 운송 로봇 시스템 도입을 통한 인력 운용 효율화, 연구 활성화를 위한 개방형의료혁신센터 청사진 제시, 진료 공간 확보를 위한 디지털항암센터 사업 추진 등 병원 디지털화와 ESG 경영을 통해 병원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