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가 지난 11월 11일 실시된 ‘KSD 꿈 성장 장학사업 틴매경TEST’에서 최우수학교(전국 1위)를 차지했다.

2일 광주여상에 따르면 이번 최우수학교 선정으로 총장학금 930만 원을 받게 됐으며 이는 전국 최다 장학금 수상 학교로는 가장 많은 액수이다. 이로써 광주여상은 전국에서 유일무이하게 9년 연속으로 한국예탁결제원(KSD)에서 최상위권 학교에 선정돼 금융·경제 부분에서 전국 최고의 상업계 특성화고등학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