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전남도의회(의장 서동욱)는 2일,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참배하는 것으로 2024년 새해 의정활동의 첫 행보를 시작했다.

민주주의에 헌신하다 돌아가신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추진된 이날 참배는 제12대 전남도의회 의원과 간부 공무원 등 41명이 참석해 헌화·분향·묵념 등 고인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 의원들은 5․18 정신을 되새기며 지방자치의 올바른 실현으로 도민을 위한 참된 의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