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유재란 당시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노량’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여수지역 민간단체회원들이 시공을 초월하여 한시대 역사를 견인했던 주인공의 고향을 찾아 화제다.

4일 여수미래콘텐츠진흥협회(회장 이상철)와 (사)전남사회경영연구원(원장 이태영)에 따르면 두단체 회원 11명은 진린 장군의 고향인 중국 광동성(廣東省)윈푸(云浮) 시를 찾아 진린의 사당 확장재건식과 유적지 등을 돌아 보며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돌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