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신정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은 4일 오후 3시 30분 전남 화순 탄광 ‘동면폐광대책협의회’(이하 동면협의회) 박연 회장과 김창식 부회장 등과 면담을 갖고, “주민 입장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산업부와 기획재정부에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화순지역사무소에 가진 면담에서, 협의회는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가진 화순광업소 갱도 가치를 활용, 경제진흥전략사업 추진을 위한 갱도 침수 계획을 변경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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