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4일(목) 오후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대학생 멘토링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4일(목) 오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를 찾아 이기정 총장과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대학생 상담(멘토링)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여성가족부는 ‘24년도 다문화 아동·청소년 지원 예산을 전년대비 235억 원(151.6%) 증가한 390억 원을 편성하고,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지역 가족센터와 학교·지역교육청, 지역대학 등과 협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