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원은 2024년 전문강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목) 밝혔다. 새로운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를 대상으로한 모집공고 및 서류접수 기간은 1월 4일(목)부터 1월 19일(금) 18:00까지이며, 이 교육은 공공기관, 학교, 학부모, 일반 국민 등을 대상으로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 등 5대 폭력예방 교육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4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150시간의 체계적 커리큘럼을 통해 강사 양성과정이 개설된다. 2024년에는 학습자 맞춤형 교육 기획력을 개발하고 강화하여 현장 및 교육 수요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합격률을 제고하는 것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