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괴한으로부터 흉기 피습을 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인 3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 경찰이 배치되어 있다

흉기 테러로 목에 자상을 입고 쓰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고 직후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전원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의료계 내부에서 "응급상황이 아니여서 전원이 굳이 필요 없었고 최종 치료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전원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