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수요자 중심 융합교육 체제로 전환을 선언하고 학사구조를 개편하면서, 산업계의 지속적인 인재 수요에 맞추어 공과대학 내 에너지화학공학과 신설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에너지화학공학과는 미래 산업을 견인할 2차전지 중심 학과로 배터리소재 기업 취업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화장품/제약 분야 분석연구원 및 고연봉 정밀화학 취업이 보장되는 학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