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농업 신기술보급과 농업인들의 영농문제 해결을 위해 ‘2024년 농업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오는 26일까지 각 읍·면을 통해 신청받는다.

2024년 시범사업은 벼농사, 원예, 축산 등 총 6개 분야 35개 사업 57개소에 34여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 자격은 고흥군에 주소를 두고 영농을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 농업법인, 농업인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