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병도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표를 더는 괴롭히지 않기를 바란다. 이재명 대표는 이미 수없이 많은 고통을 받아왔다. 지켜보는 국민도 괴롭다. 지금 이 시간에도 병상에서 회복 중이다. 더 이상 이재명 대표를 제발 괴롭히지 않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김 후보는 “이재명 대표 테러 사건에 대해 각종 미디어, 커뮤니티, SNS, 언론 등에서 끊임없는 악의적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재명 대표 죽이기’가 도를 넘고 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분노한다”고 하면서, “이재명 대표를 위해서가 아니라 모든 국민을 위해서 ‘이재명 대표 테러’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악의적인 모든 행태가 당장 중단되기 바란다.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는 모든 행태를 ‘2차 가해’로 규정하고, 수사당국은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