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지난 5년간 보성군 관내 겨울철 화재추이와 통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화재 발생이 많은 단독주택·공동주택 등 주거시설의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 보성군 관내 화재는 총 525건으로 겨울철에 169건(32.2%)이 발생했으며 주요 화재원인으로 부주의 132건(78.1%), 전기적 요인 17건(10%), 기계적 요인 9건(5.3%)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