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갑진년 새해 첫 마라톤 대회이자,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천혜의 풍경을 지녀 '명품 순례지'로 사랑받는 ‘제18회 여수해양마라톤대회’에 5000여 명의 전국의 마라토너가 모였다.

7일 여수 진남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여수해양마라톤대회는 5km·10km·하프·풀코스 4종목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