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생활이 어려운 사람에게 필요한 급여를 적기에 더 두텁게 지원하여 시민의 기본생활 보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2024년도에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기준을 완화하여 복지서비스를 받는 대상자가 더 늘어난다. 생계, 의료, 주거, 교육 등 개별급여도 상향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함과 동시에 최빈곤층의 생활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