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북구가 새해부터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대상으로 지역의료기관과 함께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밝혔다.

9일 북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북구가 선정되어 이달부터 사업이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