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올해 첫 최고액 기부자인 가수 남진 씨에 이어 두 번째 최고액 기부자가 나오며 시행 2년차를 맞는 목포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목포시는 ㈜오룡산업개발 김재명 회장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최고액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