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섬 주민의 해상교통 이동권 보장과 물류비 부담 경감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여객·물류비 지원사업을 확대, 올 한 해 6개 사업에 205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6개 사업은 ▲섬 주민 여객선 운임 지원 126억 ▲섬 지역 택배운임 지원 28억 ▲소외도서 항로운영 5억 4천만 원 ▲천원 여객선 운임 36억 ▲생활연료 해상운송비 지원 7억 2천만 원 ▲생필품 물류비 지원 2억 6천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