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가 올해 신규시책사업으로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고용보험법에 따른 남성육아휴직 근로자에게 월 30만원 최대 3개월간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원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을 장려하고 육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전액 시비(총사업비 5천만원)로 장려금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