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세일즈  제공

[전남인터넷신문]딥세일즈(대표 김진성)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원장 윤혜정. 이하, KDATA)이 주관하는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데이터 판매와 인공지능 가공 분야 모두 제공 가능한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며, 3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의 하나로,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부에서 데이터 구매와 가공 비용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국책 사업이다. 데이터바우처 사업이 포함된 데이터산업 경쟁력강화 사업은 24년 기준 602억원이 편성돼 있으며,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과제당 최초 1천만원(판매)에서 최대 6천만원(AI가공)이내의 바우처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