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경기도 수원 장안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자연과학캠퍼스 반도체관에서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 주제로 열린 세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경기 남부를 관통하는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622조원의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다. 만약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형성되면 향후 20년 동안 300만개의 질 좋은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 "반도체 없이 돌아가는 산업은 없다"며 반도체 투자 세액 공제 기간을 연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