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깨끗한 자연에서 채취한 장성 고로쇠 수액이 본격 수확철을 맞이했다.

장성군 북하면 가인마을과 남창마을은 고로쇠 수액 산지로 잘 알려져 있다. 아름답기로 유명한 입암산과 백암산 자락에서 자라난 고로쇠나무 6000여 그루가 연간 14만 리터 규모의 수액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