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음악을 통해 몸과 마음을 함께 치유하자는 의미를 담아 선보이고 있는 ‘이화 치유음악회’의 올해 첫 번째 무대가 1월 16일 병원 여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화 치유음악회’는 환자와 보호자, 직원들 뿐 아니라 지역민 등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주 화요일마다 개최되고 있다. 지난 2021년 12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이 화순전남대병원에 스타인웨이-보스턴 피아노를 기부하며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