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봉래면(면장 유병현)이 군 최초로 면사무소 정원을 활용한 소규모 ‘맨발 걷기 길’을 조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봉래면사무소 경내에 신설된 맨발 걷기 길(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최근 ‘맨발 걷기’ 문화 확산으로 전국 각처에서 맨발 길 조성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16개 읍면 가운데 맨 처음 조성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