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2024년에도 광양시 전역에 ‘긴급차량 우선 신호 서비스’가 운영돼 응급환자 구조 및 긴급상황 대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긴급차량 우선신호 서비스’는 소방서 긴급차량이 최대한 빠르게 현장에 도착하도록 돕는 서비스로 응급환자 이송,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차량용 단말기를 작동하면 이동 경로 전방 3~5개소의 신호를 녹색 신호로 부여하는 신호 연동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