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완도군이 ‘동계 전지훈련의 최적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초부터 5개 종목(축구, 야구, 배드민턴, 테니스, 소프트테니스)의 고등학교, 대학교, 기업 등의 34개 팀, 680명이 전지훈련 차 군을 방문해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