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시스 

한부모가족복지를 총괄하는 여성가족부 차관인 신영숙이 18일(목)에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해오름빌)을 찾아 현장을 살피고, 시설의 운영 상황을 점검한 뒤 종사자와 한부모가족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신영숙 차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현장방문으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거주하는 가족들과 일선 종사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다양한 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