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정방문을 통한 노인 전담 주치의제를 공백없이 진행하고 있다.

보건소 공중보건의사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노인 전담 주치의제는 어르신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