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1회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수정안이 가결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재미동포이자 통일운동가로 수차례 북한을 왕래한 것으로 알려진 최재영 목사가 집안 어른들끼리의 친분을 이용해 접근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