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시가 목포자연사박물관에서 선보이고 있는‘현대한국나전 36인전’특별전을 오는 2월 12일까지 단축 운영한다.

시는 기증받은 나전칠기 작품을 온전히 보존 관리해야 하는데 겨울철 건조한 환경과 자외선 노출로 표면이 갈라지는 등 훼손 우려가 있어 전시 단축 운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