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된 고향사랑기부가 지역 특산품 소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난해 12월 7억700만원으로 고향사랑기부 모금 전국 1위를 달성한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9일 지난해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항목별 매출액을 발표했다.